이런저런 유투브나 블로그를 보면 과열된 요즘 장에 대한 경고성 메세지가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여름쯔음에 한 번 또 어마무시~한 조정이 올 것이다...라는 의견도 꽤 있는 것 같고요. 어디서 본 글이었던 것 같은데요. 워렌 버핏의 영웅으로 불리던 필립 카렛 (미국 최초의 뮤추얼 펀드 설립)이란 사람이 인터뷰했던 내용 입니다. "What is the single most important thing that you have learned about investing over the past three quarters of a centutry?" (지난 75년간(4분의 3세기)동안 투자에 대해서 배운 것이 무엇인가요?") "Patient" (인내) 오른만큼 내려가리라 생각 하고, 다시 또 오르리라 생각 ..